휴대폰 내비게이션 티맵을 사용하다 보면 전화가 왔을 때, 통화 화면으로 바뀌면서 내비게이션 안내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화 화면을 끄고 티맵 내비게이션을 켜면 다시 안내를 볼 수 있지만 운전 중에 휴대폰을 조작하는 것은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도 있지요. 그렇기에 오늘은 내비게이션 화면을 끄더라도 티맵 플로팅 안내 표지판이 항상 표시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티맵 내비게이션 안내 표지판이 항상 표시되도록 하는 방법
1. 티맵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합니다.
2. 최하단의 카테고리 바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전체를 클릭합니다.
3. 최상단 우측의 설정(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합니다.
4. 설정 화면 하단으로 내리다 보면 길안내 카테고리에서 다른 앱 위에 방향표지판 표시를 찾습니다. 내비게이션 화면을 껐을 때 표지판 플로팅이 안 나오면 회색으로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5. 활성화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른 앱 위에 표시가 가능하도록 설정된 애플리케이션 목록이 나옵니다. 티맵을 찾아 클릭한 후 다른 앱 위에 그리기 허용을 활성화합니다. 참고로 제 핸드폰은 LG 벨벳입니다. 휴대폰 제조사에 따라 명칭이 조금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플로팅 설정은 꼭 해두기를 바랍니다.
플로팅 안내판만 두어 번 톡톡 누르면 다시 내비게이션이 켜지므로 짧은 순간에 다시 내비게이션을 켜기도 좋습니다. 또한 초행길을 달리거나 고속으로 주행 중에 전화 통화가 오면 갑자기 내비게이션 안내가 꺼지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다시 내비게이션을 켜기 위해 휴대폰을 조작하게 됩니다.
이때 전화도 하고 운전도 하고 휴대폰 조작도 하게 되면 자칫 위험한 순간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빨리 가는 것보다 안전하게 가는 것이 운전의 기본이므로 모두 안전하게 주행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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