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자산배분1 주식 채권 6:4 포트폴리오. AOR ETF 장점, 단점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가장 처음 만나는 자산배분 방법입니다. 주식과 채권을 6:4 비율로 나누는 거지요. 아주 단순해 보이지만 지금까지 굉장히 잘 작동해온 전통적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입니다. 직관적으로 포트폴리오 구조가 이해되기 때문에 주식 혹은 채권의 가격 상승, 하락에 맞춰 6:4 비율로 리밸런싱만 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저같이 매달 월급을 받아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비율에 맞춰 매수를 하는 게 은근히 귀찮습니다. 특히나 미국 시장에 상장된 ETF로 운용한다면 환율 문제도 신경 써야 합니다. 저 역시 환율 리스크 때문에 한 달에 두 번으로 나눠서 자산 배분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귀찮은 문제를 Blackrock의 AOR(티커) ETF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2021.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