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상점1 친구가 주류 가게를 열었습니다. [20. 01. 21] 친구가 주류샵을 열었습니다. 성격도 활발하고 술도 좋아하는 친구였는데 참 잘 어울리는 가게였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술을 설명해주는데 진심으로 이 일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테이블에 앉아서 함께 간 친구와 막걸리 한잔씩 나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식도 정성이 듬뿍 들어있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향해 큰 결단을 내린 모습이 멋있었고, 부러웠습니다. 저도 40살이 되었을 때 바라는 저의 모습이 있기에 최선을 다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달려, 자신이 바라는 목표에 도달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혹여라도 누군가 애주금호 라는 가게에 들리게 되면 술을 많이 팔아주세요! 2021.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