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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이야기346

[투자공부] 나는 상한가가 싫습니다...[변동성이 투자성패를 좌우한다] 죄송합니다. 제목부터 거짓말을 했네요. 주식 투자자가 상한가가 싫다니... 말도 안됩니다. 자다가도 상한가 맞는 꿈을 꾸면 좋겠습니다. 상한가 사랑합니다. 그러나 오늘 할 이야기는 상한가 하한가와 같이 오르고 내림에 대한 투자 변동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 주변 많은 주식 투자자(물론 투기적 성향이 강한)들에게 자산 배분 투자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대부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첫째, "재미도 없고, 짜릿함도 없어 보이네. 주식은 상한가 치는 재미 아니겠냐" 둘째, "그렇게 해서 돈을 언제 모으냐? 그런 방식은 수십억대의 자산가나 하는거야!" 하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의 복리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무조건 변동성을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정말로, 진심으로 버틸 수 있겠습니까? 존버!!!!.. 2020. 12. 19.
20년 12월 자산배분 / 투자성과 공개 안녕하세요. 저는 우리나라 대표 투알못입니다. 능력이 부족하여 개별주식보다는 자산배분 형태로 운용중입니다. 아시다시피 자산배분 형태로 운용을 하게 되면 변동성이 굉장히 적습니다. 남들 다 먹을 때, 저만 못 먹습니다. 완전 짜증납니다. 정말 짜릿함이라고는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투자입니다. 더럽게 재미도 없습니다. 그러나 자산배분과 적절한 주식 투자를 통한 장기적 복리의 힘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흔들리는 마음을 다 잡기 위하여 매월 15~20일 사이에 포트폴리오 변동을 기록해나갈 생각입니다. 어마어마한 자산을 일군 사람도 아니기에 구체적인 금액을 공개하나, 문제가 생길 시 %로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총 자산 현금 5,643,050원 예/적금 13,100,000원 투자금 25.. 202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