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0 자산, 자본, 부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투자 용어] 카테고리의 글들은 제가 공부하고 이해한 내용을 최대한 쉽고, 가독성이 좋게 적는 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투자를 공부하시는 분들, 혹은 단순한 궁금증에 찾아오신 분들이 제 블로그를 통해 쉽고, 즐겁게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식 투자의 기본 지표 [ PER / PBR ] , [ ROE / ROA ] 글에 이어서 오늘은 재무제표의 기본적인 내용을 적어보려 합니다. 회계전문가만큼 알아야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아예 모르고 투자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오늘은 가볍게 큰 틀만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채 + 자본 = 자산 ? 모든 기업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재무제표를 작성해나갑니다. 우리의 희망 삼성전자, 십성전자, 백성전자가 되기를 바라는.. 2021. 2. 27. [세계일주 여행기, 태국] #11 태국 버스가 이해되지 않는다. 태국, 우본랏차타니 - 2013. 12. 19 태국 버스를 타본 사람은 안다. 정말 냉동고가 따로 없다. 처음 태국 버스를 탄 날, 왜 사람들이 가방 속에서 주섬주섬 두터운 옷을 꺼내어 입고, 자리마다 있는 담요를 몸에 칭칭 두르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날, 버스 안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한숨도 못 잤다. 이후 태국 버스를 앞에 두면 무조건 있는 옷 없는 옷을 다 꺼내 입었다. 그래도, 추웠다. 도대체 왜 이렇게 강하게 에어컨을 트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담요를 없애고 에어컨을 약하게 틀면 되는 거 아닌가 싶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태국이 더운 나라이다 보니 에어컨을 심장이 얼어붙기 직전까지 트는 게 그 어떤 서비스의 일종이 아니었을까 싶은 마음도 든다. 이것 말고는 뼈가 시릴 정도로 에어컨을 .. 2021. 2. 26. [저축수기] 신용카드 포인트 확인하여 현금화하기! 안녕하세요.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보면 저절로 약간의 포인트가 쌓이기 마련입니다. 대부분 금액이 크지 않기에 무시하거나, 아예 확인하는 방법을 몰라서 방치된 상태로 몇 년씩 쌓아두기도 합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신금융협회를 통해 제가 알지 못하는 포인트도 확인하고, 이를 현금화하기로 했습니다. 작은 돈이라도 모인 현금을 다시 투자하면 선순환의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언젠가 차곡차곡 모아나 가다 보면 큰돈이 되어있을 겁니다. 신용카드 포인트 확인하는 방법 ① 여신금융협회에 접속하여 '통합조회 & 계좌입금' 을 클릭합니다. [ 바로가기 ] 를 누르셔도 되고, 구글에 '여신금융협회'를 검색하셔도 됩니다. ②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등에 대한 동의'를 하신 후, '본인 확인'을 합.. 2021. 2. 25. [투자용어] 고 ROE, ROA 기업 풀매수 땡겨야할까?? [투자 용어] 카테고리의 글들은 제가 공부하고 이해한 내용을 최대한 쉽고, 가독성이 좋게 적는 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투자를 공부하시는 분들, 혹은 단순한 궁금증에 찾아오신 분들이 제 블로그를 통해 쉽고, 즐겁게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PER / PBR [ 저PER, 저PBR이 꼭 저평가된 기업일까요? ] 을 적는 김에 ROE와 ROA도 같이 적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에 주식 용어, 투자 지표와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보신 적이 있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용어라 생각합니다. 아주 기초적인 지표 중에 하나이지만, 워렌 버핏 선생님께서 ROE가 15% 넘는 회사에 투자하라고 말할 만큼 유용한 지표입니다. 물론 정말 말씀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ROE? Return.. 2021. 2. 24. [투자용어] 저PER, 저PBR이 꼭 저평가 된 기업일까요? [투자 용어] 카테고리의 글들은 제가 공부하고 이해한 내용을 최대한 쉽고, 가독성이 좋게 적는 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투자를 공부하시는 분들, 혹은 단순한 궁금증에 찾아오신 분들이 제 블로그를 통해 쉽고, 즐겁게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PER과 PBR에 대해서 적어보려 합니다. 투자에 관심이 있어서 경제 방송이나 투자 방송을 들어보셨다면 꼭 들어보셨을 단어입니다. 그만큼 투자자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 단어 중에 하나입니다. PER, PBR 설명과 함께 몇 가지 문제점도 같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PER? PER은 Price Earnings Ratio의 약자입니다. 때론 PE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주식 가격과 기업의 이익 비율'을 나타내는데, 조금 더 쉽게 풀어.. 2021. 2. 23. [1억, 함께 모아요] 가계부 작성은 필수. 그러나 과유불급 안녕하세요. 2020년 1월부터 두 번째 1억 모으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쩡'입니다. 매월 1일 ~ 5일 사이에는 월계부를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며, 첫 편에 썼던 글에 간단한 저의 프로필을 올려놨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께서 저의 프로필과 비교하면서 보시면 더욱 돈을 모으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지나면서 본 저희 어머니는 저녁식사가 끝나면 항상 가계부를 작성하셨습니다. 매일매일이요. 그때는 어린 마음에 "아니, 저렇게 열심히 작성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싶은 마음이었지만, 지금은 어머니의 습관을 따라 저 역시 가계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가계부는 꼭 적어야 합니다. 가계부를 적으면 크게 세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어디서 내 돈이 .. 2021. 2. 22. 구글 번역으로 영어 문서 PDF 파일 한국어로 번역하기!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에서 시간이 남으면 Vanguard에서 발행하는 리포트를 읽어보고는 합니다. 빛가드답게 읽기 쉬운 자료부터 깊이 있는 자료까지 없는 게 없는 만능 보물 창고입니다. 그런데 Vanguard는 미국 회사이기 때문에 영어로 쓰여있지요. 저같이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읽기에 엄두가 나지를 않고, 일일이 단어를 찾아가면서 공부를 하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귀찮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우리에게 구글이 있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구글 번역을 통해 PDF 파일 번역하는 방법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번역으로 PDF 파일 번역하기 ① 구글에서 '구글 번역'을 검색한 후에 구글 번역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② 왼쪽 위의 문서를 클릭하신 후, 컴퓨터에서 찾아보기를 클릭합니다. PDF뿐만 아니라, .. 2021. 2. 21. [투자용어] 제로섬? 어쩌면... 마이너스섬일지도...? [투자 용어] 카테고리의 글들은 제가 공부하고 이해한 내용을 최대한 쉽고, 가독성이 좋게 적는 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투자를 공부하시는 분들, 혹은 단순한 궁금증에 찾아오신 분들이 제 블로그를 통해 쉽고, 즐겁게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생활에서 심심치 않게 쓰는 용어 중에 제로섬(Zero-sum)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꼭 투자에서 쓰이지 않더라도 정말 광범위하게 씁니다. 제로섬은 앞으로 작성할 파생상품에서도 중요한 단어이기 때문에 시간을 내어 짧게나마 적어보려 합니다. 제로섬? L.C. 로더라는 분이 1971년 발간한 '제로섬 사회' 로 유명해진 용어로, 말 그대로 시장에 참여한 사람의 수익과 손실 총합이 0이라는 뜻입니다. 제로섬 시장에서는 무승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 2021. 2. 20.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74 다음